김우빈 신민아 결혼 사진 공개! 인스타그램 주소 확인

김우빈 신민아가 결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눈부신 웨딩룩이 스타 커플의 품격을 보여주네요. 결혼식 당일 공개된 본식 사진 확인하시고 김우빈, 신민아 인스타에서 더 많은 사진 확인하세요.
💍 김우빈·신민아, 10년 연애의 아름다운 결실
2025년 12월 20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톱스타 커플, 김우빈(36)과 신민아(41)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한 후 무려 10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온 끝에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때, 신민아는 조용히 그의 곁을 지키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줬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단순한 연예인 커플의 스토리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 눈부신 웨딩룩…스타 커플의 품격


결혼식 당일, 공개된 본식 사진은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민아는 눈꽃을 연상시키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우아함을 자랑했습니다.
김우빈은 클래식 블랙 턱시도로 품격 있는 남성미를 뽐냈습니다.
이들의 웨딩룩은 단숨에 ‘셀럽 웨딩룩’ 트렌드의 새로운 지표로 떠올랐으며, SNS에서는 관련 키워드로 수많은 언급이 이어졌습니다.
김우빈, 신민아의 눈부신 웨딩룩,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세요!
🎤 사회는 절친 이광수, 주례는 법륜스님

결혼식의 사회는 김우빈의 오랜 친구 배우 이광수가 맡아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주례는 특별하게도 법륜스님이 진행했습니다. 이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 법륜스님을 정신적으로 의지했던 깊은 인연에서 비롯된 선택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한 ‘스타 결혼식’이 아닌, 치유와 희망, 감사가 깃든 의식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 감성을 더한 축가…카더가든의 ‘로맨틱 선데이’
축가로는 감성 보컬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신민아가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 OST인 ‘로맨틱 선데이’를 열창했습니다.
이 선택은 단순한 축가를 넘어 두 사람의 추억과 의미를 담은 선물이었기에, 현장 분위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었습니다.
🌱 결혼과 동시에 선행…3억 원 기부 소식
결혼식 당일, 이들 부부는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에 총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뉴스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결혼식마저도 의미 있게 만들었다"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사회적 선한 영향력의 모범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 혼전임신 루머에 강력 부인…소속사 공식 입장
한편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민아의 최근 행사 복장을 근거로 ‘혼전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월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서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루머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하며, 불필요한 억측을 일축했습니다.
📝 팬들에게 남긴 자필 편지…진심 어린 감사
김우빈은 결혼 발표에 앞서, 지난달 20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소감을 전했습니다.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루고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합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수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으며, 김우빈 특유의 진중한 성품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향후 활동…2026년에도 왕성한 작품 활동 예정
결혼 이후에도 두 배우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지닐지니’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났습니다.
신민아는 드라마 ‘악연’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내년에는 tvN 드라마 ‘기프트’,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황후’ 에서 두 사람 모두 각각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 정리하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은 단순한 셀럽 이벤트가 아니라 사랑·회복·헌신·공감의 의미를 담은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그들이 걸어온 길처럼, 앞으로도 따뜻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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